투자(Investment)

Bill Hwang의 Archegos 파산

Mr.Nuup 2021. 3. 30. 18:11

2021년3월31일 Archegos의 청산관련 쉽고 자세히 설명한 김단테님의 영상을 먼저 보자

youtu.be/j_LeTmcEH1o

 

 

 

 

 

빌 황(Bill Hwang, 한국이름: 황성국)은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198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서[1] UCLA를 졸업하고 카네기멜론에서 MBA(경영학석사) 학위를 딴 뒤 1990년 현대증권 뉴욕법인에서 주식시장과 첫 인연을 맺고 이후 페레그린증권을 거쳐 1996년부터 타이거펀드에서 한국을 중심으로한 아시아 투자를 담당하였다[2] 타이거펀드의 대표 로버트슨을 고객으로 만난 지 4년 만에 그의 제의로 타이거 펀드에 합류, 2000년 펀드 정리후에도 잔류했다.[3]

2021년 3월에 미국 뉴욕증시를 발칵 뒤집은 대규모 블록딜의 원인인 마진콜이 빌 황의 패밀리 오피스인 아케고스 캐피탈로 보도되었다[4].

2012년 중국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거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으로 빌 황이 미국 법원에서 내부자 거래 혐의로 6000만달러를 배상하였다[5]. 현재 뉴욕소망성결교회 장로인 황 대표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교회에서 목회를 했고 어머니는 멕시코 선교사로 활동했다. [6]

 

빌황發 마진콜 사태에 휘청이는 월가…IB업계 "중대 손실 불가피"

2021-03-30 08:12:22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국계 미국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운영하는 개인 투자사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이하 아케고스)의 투자 실패와 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여파가 월가를 뒤흔들고 있다. 아케고스가 ‘주가 상승’에 투자한 주식들의 가격이 하락, 이로 인해 발생한 마진콜을 아케고스 캐피털가 이행하지 못하고 관련 투자은행(IB)들이 연쇄적으로 대형 손실을 입으면서다. 일각서는 개인 헤지펀드의 파산 위기가 월가 전체를 위기로 몰고가자,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모델이 가지고 있는 취약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노무라와 크레디트스위스(CS)는 한 헤지펀드의 강제 청산으로 실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사 모두 해당 헤지펀드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블룸버그 등은 아케소스 캐피털 거래와 관련한 손실이라고 보도했다. 노무라가 추산한 잠재 손실은 약 20억달러(약2조2700억원)이며, CS는 “정확한 손실 규모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면서도 “1분기 실적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손실은 이들 은행과 스와프 거래를 한 아케고스가 투자 종목 하락에 따른 따른 마진콜(계약 가격 변화에 따라 부족해진 증거금을 추가 납부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이행하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스와프(Swap) 계약이란 주식이나 채권 등 기초자산에 대한 신용 위험과 시장 위험을 매수자에 이전하고 대가로 매도자가 수수료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이번 거래들의 경우 매도자는 골드만삭스와 노무라, CS 등 대형 투자은행, 매수자는 아케고스였다. 아케고스는 이 같은 계약을 통해 일부 종목의 주식 상승에 베팅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부주식이 미국증시에 상장한 중국tech주이며 아래 두개의 기사가 악재가 연이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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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4일(현지시간) 외국 기업들이 미국의 회계감사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외국 정부기관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기업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상장을 폐지시키는 법률을 시행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법으로 서명한 '외국 기업 책임법'은 중국 기업이 3년 연속 미국 감사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미국 거래소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국의 대형 IT기업인 바이두등이 실제로 미증시에서 퇴출될 수 있습니다

 

25일 목요일에는 중국공산당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기업설립기사...

"소비자 정보 내놔라"…빅테크 숨통 조이는 중국 공산당 (입력2021.03.26)  

중국이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갖고 있는 소비자 정보를 관리하는 합작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알리바바, 텐센트 등 플랫폼 기업의 반독점 규제 지침을 내놓는 등 빅테크에 대한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정보 관리 합작사 설립은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주도하고 있다. 이 합작사에는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금융 결제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하며, 이들이 수억 명의 소비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관리·감독하게 된다. 합작 기업의 경영진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사람이 맡을 전망이다. 이는 인터넷 부문에 대한 통제를 확대하려는 중국 당국의 시도 가운데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중국은 자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의 운영자인 텐센트, 틱톡과 틱톡의 중국판인 더우인을 서비스하는 바이트댄스, 최대 음식배달업체 메이퇀뎬핑 등 빅테크들이 각각의 플랫폼에서 수집한 소비자 정보를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왔다. 지난달에는 빅테크들에 소비자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중국 당국의 빅테크에 대한 통제 강화는 공산당이 이 기업들의 영향력을 우려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해석도 나온다.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거대 기술기업들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식은 중국 공산당의 민감한 관심사가 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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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고스발(發) 마진콜 사태 여파로 증시도 혼란에 빠졌다.

아케고스가 포지션 정리에 나선 가운데, 투자은행들도 아케고스가 담보로 내놓은 종목들을 압류해 매각하는 등 대규모 블록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아케고스가 보유했던 비아콤CBS와 디스커버리의 주가는 지난 한주동안에만 각각 50%, 45% 하락했다.

마진콜 사태 리스크가 부각된 투자은행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29일 크레딧스위스와 노무라는 각각 11.5%, 14%씩 급락했다. 사태의 충격을 해소하지 못한 증시는 이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골드만삭스의 경우 아케고스 관련 거래로 인한 손실이 주요하지 않다며 이번 사태와 선을 그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 헤지펀드의 잘못된 배팅으로 월가가 충격에 빠졌다”면서 “한 회사의 악재가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일각서는 아케고스의 마진콜 불이행으로 인한 여파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손실로 이어지자,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모델과 주식시장이 갖고 있는 취약성에 대한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투자은행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기는 했지만, 이들이 일상적으로 해왔던 거래가 결국 지난 몇달간의 수익마저 무색케 만들어버렸다는 지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가 증권을 거래하고 회사에 자문하며, 주요 거래에 투자하는 투자은행이 갖고 있는 내제적 문제가 부각됐다”면서 “투자은행들은 주식 거래란 자신들의 오랜 업으로 지난 몇달간의 수익을 깎아 먹었다”고 전했다. NYT도 “주식 시장의 취약성에 대한 가장 최근의 징후”라면서 “스와프 거래에 대한 규제 당국의 큰 관심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빌 황은 과거 헤지펀드 타이거 매니지먼트를 이끈 유명 투자자 줄리안 로버트슨의 수제자로, 2001년부터 타이거 아시아 펀드를 설립해 운영하다가 2012년 사기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비교적 조용히 지내왔다. 현 아케고스는 타이거 아시아를 개인 투자사로 전환한 것이다.

 

 

2 조 2000 억 엔이 강제 청산! 아르케 고스 충격의 뒷면에 "CFD"

비밀리에 포지션 쌓아

2021/03/30 04:37

 

 

Bill Hwang 씨의 투자 회사, 아루케고스 자본 관리에 대한 200 억 달러 (약 2 조 2000 억엔)의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 된 것으로, 회사가 은밀하게 투자 기업의 지분을 쌓는 데 이용했다 파생 상품 (금융 파생 상품)에 주목했다.

회사의 거래에 대해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아루케고스이 이용하고 레버리지 많은 노무라 홀딩스와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등의 은행이 스왑이나 "차금 결제 거래 (CFD) '를 통해 제공했다. 이 거래 아루케고스 실제로 기초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상장 기업의 주식을 5 % 이상 보유한 투자자는 일반적이라면 지분을 공개 할 필요가있다. 그러나 아루케고스이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파생 상품 (파생 금융 상품)을 통해 포지션이 구축 된 경우는 그렇지 않다. 거래소외에서 거래되는이 제품을 사용하여 황씨 같은 작업들은 공개하지 않고 상장 기업의 지분을 쌓아 수있다.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 등의 은행이 아루케고스이 수단을 사용하여 쌓아 올린 거대한 투자를 강제로 팔아 아루케고스의 전락은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바이두 (바이두)와 비아콤 CBS 등의 주가는 크게 변동 노무라 홀딩스와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은 거액의 손해를 입게 가능성을 밝혔다.

 

영향을 크게 한 것은 차입금을 사용한 내기이다. 레버리지를 큰 내기를 분리하면 마진 콜 (추가 증거금 요구)이 소요 헤지 펀드 등 투자자는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담보로 현금 또는 유가 증권을 차입해야한다. 아루케고스가 차입을 요구 한 액수는 아마도 포지션 전체에 비하면 작은 것이었다 것이다.

 

하지만 담보가 내놓으 않았기 때문에 강제로 포지션이 청산되는 것 영향이 퍼졌다. 헤지 펀드가 자본 시장에서 맡은 역할이 새삼 부각되었다. 소매 투자자의 열광이 게임 스톱 주를 끌어 올렸다시 동 종목을 공매도했던 헤지 펀드가 큰 타격을받은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와 정치인의 감시의 눈을 끌었다.

 

이번에는 하나의 회사가 파생 상품을 이용하여 비밀리에 대규모 포지션을 구축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헤지 펀드는 시장을 불안정하게하는 힘이 있다는 비판을 재연시킬지도 모른다.

 

에쿼티 스왑 및 CFD는 가지고 수익을 공개하지 않아도 이외에 세제상의 유리함에서 헤지 펀드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왔다. 은행도 실제로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 너무 많은 자본을 할당하지 않고 큰 이익을 얻을 수있는이 거래를 선호합니다.

황씨의 거래의 대부분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시장의 포지션에서보고 그의 자산은 50 억 -100 억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항목의 총액은 500 억 달러를 초과 할 가능성이있다.

 

 

 

빌 황과 그의 사무실인 아르케고스가 등장하는 드라마에는 장기적인 자본 운용, 리먼 브라더스, 게임스톱의 그늘이 있다.

이번 사태(Blow-up)은 LTCM(Long Term Capital management 이후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은행간 손실 억제를 위한 명백한 합의도 포함하고 있다.(은행들이 자산을 매각하려고 달려들면서 이렇게 순식간으로 실패한 같은 시도).

아마도 LTCM의 가장 중요한 유사성은 Achegos가 사용한 레버리지 기법의 사용이 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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