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정책의 실수와 국민혈세를 허비한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나라 반도체, 특히 MEMS등 센서의 역할을 한순간의 실수로 날려먹은 사례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육성을 위해 멀쩡한 반도체센서용 팹을 만들고 비운의 역사로 조용히 사라진 인천송도에 위치했던 RFID/USN센터 또는 USN FAB센터의 이야기로 현재는 언론에 비치지 않고 조용히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마무리는 결국 대전 나노종합팹센터를 건립하는데 기여한 현재는 고인이 되신 홍창선위윈의 의견이 맞는 말이었으며 국민혈세의 중복등과 정치권의 지역균형이라는 명분하에 나눠먹기식 예산투입을 하여 거금을 들여 구축한 반도체팹(Fab)하나가 없어진 이야기 입니다. 정식센터의 명칭은 RFID/USN Fab센터이지만 이유가 RFID개발과 ..